본문 바로가기

김해쿠팡3

쿠팡 IB 후기 / 문자신청 후기 / 선정 잘 되는 꿀팁 오랜만에 쿠팡으로 출근했다. 이상하게 예약 문자가 제대로 전송되지 않아서 월요일부터 출근하려던 계획이 망가져 주말 근무를 했다. 거의 3주만에 출근했더니 이것저것 변한 게 생겼다. 원래는 단기직 사원들도 사용할 수 있게 계약직, 단기직으로 나뉘어 있던 락커룸을 전부 계약직 사원용으로 바꾸었나 보다. 사실 쿠팡은 일하는 인원에 비해 항상 락커가 부족해서 가끔 넣어둬야 하는 짐이라도 가져오면 비어있는 락커찾아 삼만리였다. 짐은 그냥 패딩 주머니에 넣어올 수 있는 정도가 편하다. 나는 휴대폰, 사탕, 목장갑, 핫팩 정도만 들고 다닌다. 위에 공지에 보면 휴대폰은 맡기라고 적혀있는데 사실 맡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4월은 날씨가 따듯해져서 그런가 쿠팡 냉장창고 안에서도 가벼운 옷차림이 많이 보였다. 그냥 후리스.. 2020. 4. 14.
김해 쿠팡 단기 알바 후기 / IB OB ICQA HUB 직무별 역할 쿠팡 업무는 오전, 오후, 심야 모두 동일하게 8시간 일한다. 최근 모집 공고를 보니 바쁠 때 잠깐씩 알바를 더 뽑는 것 같아 보였다. 코로나 때문에 대구/경북지역의 택배업무가 몰릴 때도 오후와 심야 사이에 짧은 타임 알바를 더 뽑았던 걸로 기억한다. 식사시간은 1시간으로 사원들이 많을 땐 파트마다 나눠서 식사를 하러 간다. 남들보다 늦게가면 오래 줄 서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너무 기다리다 보면 시간이 아깝다ㅠ. 내 피 같은 휴식시간.... 그래도 줄서서 기다리다가 같은 파트에서 일했던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 식사는 급식처럼 식판에 받아먹는데 나는 식판 배식을 너무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든다. 음식도 맛있다. 심야는 원래 컵밥을 줬는데 사원들 불만사항이 심했는지 최근에 점심 저녁과 똑같이.. 2020. 4. 3.
김해 쿠팡 알바 후기 / 문자 지원과 쿠펀치 2월에 단기 알바를 찾던 중에 김해 쿠팡 물류센터 단기 알바에 지원하게 되었다. 알바정보는 알바몬에서 문자지원 전화번호, 셔틀버스 탑승장소, 시간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오전(오전 8시~5시), 오후(오후 5시~오전 2시), 심야(오후 11시~오전 8시)가 있다. 셔틀버스를 타고 근무 시작시간 1시간 전에 도착. 근무 마치고는 30분 뒤 버스가 출발한다. 거의 11시간 소모. 알바를 하고 싶은 날의 전 날에 정해진 시간에 문자지원을 하고 선착순으로 뽑힌다. 오전타임은 전일 오전 9시, 오후 타임은 오후 12시 심야 타임은 오후 3시에 예약 문자를 맞춰놓으면 편하다. 꼭 안내문자를 받으면 빠르게 '출근 확정' 답장을 해야 한다. 간혹 안내 문자만 받고 셔틀버스를 타고 물류센터에 도착하는 사람이 있는데 ..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