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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쿠팡 어플신청 꿀팁

by 밀선생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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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틀 지지난주 하루 쿠팡 IB와 OB,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내가 제일 선호하는 건 OB에 집품, 픽업!! 제일 아무 생각 없이 일할 수 있고 실수할 일이 드물어서 좋다. 

오랜만에 갔더니 또 뭔가가 달라져서 이제는 속도가 70 이하로 떨어지면 방송으로 이름을 불러서 주의를 준다. 

나는 보통 80 정도의 속도로 일하는데 이것도 나름대로는 정신없이 집품만 해야 한다. 

 

오랜만에 했던 IB는 오전 오후 둘 중 한 번은 꼭 냉동창고에 들어간다. IB는 그렇게 쪼아서 혼내지 않지만 인원이 적고(스무 명 안팎) 내가 느리면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해야 하는 게 보여서 신경 쓰게 된다.

IB속도는 좀 들쭉날쭉한 편. 오전에는 몇백으로 올랐다가 시간이 지나면 훅 떨어진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 그래서 어느 정도 속도가 빠른지 다른 사람들도 잘 모르더라. 그래서 여기는 이름 부르면서 혼내지 않는 듯. 내가 아는 분은 IB가 익숙해지면 그래도 편하다고 이것만 하신다. 나는 별로... 무거운걸 많이 들어야 해서 싫다. 

 

OB 프로젝트로 지원해서 했던 건 오퍼스 사원! 지나가면서 오퍼스를 둘둘 감고 있는 사람을 볼 때마다 저런 꿀알바가 다 있나 싶었는데 내가 해봤다.

프로젝트는 뽑아놓고 다른 곳에 인원이 부족하면 여기저기 보내고 남는 사람들이 프로젝트 업무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진짜 프로젝트 업무가 뭔지는 모른다. 나는 IB프로젝트를 여기서 뽑는 줄 알았더니 IB 따로 OB 따로다. 

나는 워터에 지원을 가서 오퍼스 감기를 했는데 정말 하루 종일 초록색 뽁뽁이만 둘둘 감았다. 은근 시간이 잘 간다. 


https://blog.naver.com/cfsgmh

 

쿠팡김해센터 : 네이버 블로그

문의사항은 안부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

blog.naver.com

문자지원에서 쿠펀치 스케줄 신청으로 바뀌고 블로그도 생겼다. 

쿠펀치 신청방법은 블로그가 자세히 설명해준다. 

<쿠팡 출근 신청 꿀팁>

  • 스케줄은 일 하고 싶은 날3일 전 오전 9시에 선착순으로 신청한다. 금요일 출근하고 싶다면 화요일 오전 9시에 기다리다가 쿠 펀치에 빨리 들어가서 원하는 업무를 신청하면 된다. 
  • 지원은 한꺼번에 하는 게 좋다. 나는 4일 연속 출근 신청을 해도 그중 이틀만 확정 문자가 온다. 내가 아는 분은 항상 출근을 5일 연속하는데 성별, 연령과 경력 등 여러 가지를 보고 우선순위인 사람들한테 먼저 자리를 주는 것 같다. 
  •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어떤 일인지 몰라서 잘 신청하지 않는 것 같다. 오후 프로젝트는 자주 자리가 나와있으니 일하고 싶으면 신청하기. 
  • 신청하고 쿠 펀치 어플에 들어가면 현재 상태가 뜨니까 확정 문자를 받지 않아도 내가 출근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 있다. 대기 중, 채용 확정 등등
  • 꾸준히 근무하는 사람에게 자리가 간다. 요새는 신규도 많이 안 뽑는 것 같다. 단기는 줄이고 전부 계약직으로 전환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있다. 

나는 기말고사 준비를 하려고 출근 신청을 멈췄다.

3달 동안 나에게 짭짤한 수익을 줬던 쿠팡....  7월에 돌아왔을 때 일용직을 위한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 

6월은 재난지원금 받은 걸로 아껴서 살아야지

 

순두부 사러 농협 갔을 때 페스츄리 붕어빵도 사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에 오자마자 찾아봤다

적금을 들어서... 팔십팔만 팔천 원만 있으면 집에 붕어빵 가게를 차릴 수 있어... 

돈 많이 벌고 싶다... 탄수화물을 못먹어서 그런가 기운이 없다...

 

페스츄리 붕어빵 5구 + 도구 셋트 200명분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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